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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는 ps3에 있어 게임풍년이였던 한해였다. 그덕에 지르고 또 지르게 되었으니..=,.= 드래곤즈 크라운은 2d횡스크롤액션에서 장인소리를 듣는 일본의 바닐라웨에의 최신작으로 psvita로도 발매되었다. 회사사장이 원화를 맡고있는 만큼 이회사의 캐릭터성은 늘 한결같이 특장점이다. 캐릭터일러스트의 매력은 정말 최고인듯.. 한국의 디테일에 치중한 일러스트들과는 다른 형태나 느낌위주의 일러스트는 참 맘에 든다. 게임자체도 예전 D&D현대판을 본듯한 재미를 주지만, 다수의 캐릭터참가시 잘 구분이 되지않고 캐릭터자체가 배경과 비슷한 색감을 가져 잘 두각되지 않는 단점이 보인다. 또한 사운드는 요즘 게임답지 않은 2채널온니에 이벤트영상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화려한 이펙트/5.1사운드/3D그래픽에 민감하다면 조금 실망할 정도.. 일반적으로 캐릭터덕후들이나, 올드액션게임유저들이 환영할만한 게임. 그란투리스모6은 전작 5발매 3년만에 나온 최신작으로 차후ps4로도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온다는 소리가 있다. 첫인상은 비슷하지만,개선된 느낌.. 전작을 많이 해보지 않아 디테일하게 비교하긴 그렇지만, 우선 그래픽면에서 조금 보기 편해진 느낌.. 하지만 웹진들에서 평점이 전작보다 다소 떨어진걸 보니 게임적으로 많이 발전되진 않은 듯하다..가장 눈에 가는 것은 실제 자동차제작사들에게 오리지널디자인을 적용하는 프로젝트 vision GT였다. 시뮬레이션을 표방하는 게임이기때문에 새로운 요소를 넣기가 조금은 애매해진 느낌인데 이런 시도는 어지간한 게임은 시도조차 못할 듯하다. 게임은 전반적으로 무난하지만, 조금 아쉬은 건 사실. 디스가이아는 캐릭터들만 10년전부터 알고 있다가 게임은 처음 구매.우선 한글판이라 덥석 질렀다. 근데..게임은 ps2게임 업스케일링 한 느낌이랄까.. 첨해봤으니 외적인 면에 조금 실망부터 하고 시작했다. 사운드도 드크처럼 2채널 온니에 조금은 옛스런 음악,사운드..=,.= 머 이런거에 포커스를 두지 않은 게임이니, 일찌감치 포기해야 게임에 몰입할수 있을거 같다..간간히 적응(?)해봐야 할 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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